광해관리공단-몽골감독원 수장 만나 광해방지 발전방안 논의
광해관리공단-몽골감독원 수장 만나 광해방지 발전방안 논의
  • 정아름 기자
  • dkekckd@naver.com
  • 승인 2018.05.30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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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광해관리공단 경인지사(서울 종로구 소재)에서 이청룡 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이 방한 중인 남사라이 챠강후 몽골전문감독원 원장을 만나 광해방지·광산보건부문 발전을 논의하기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30일 광해관리공단 경인지사(서울 종로구 소재)에서 이청룡 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이 방한 중인 남사라이 챠강후 몽골전문감독원 원장을 만나 광해방지·광산보건부문 발전을 논의하기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이청룡 한국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이 30일 경인지사(서울 종로구 소재)에서 방한 중인 남사라이 챠강후 몽골전문감독원 원장을 만나 양국의 광해방지부문과 광산보건부문 발전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는 챠강후 원장이 촉박한 일정에도 불구하고 면담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평소 그는 우리의 광해관리기술과 광해관리공단과의 협력에 많은 관심을 가져온 바 있다.

이 이사장은 “이번 만남은 양 기관의 협력이 강화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언급한 뒤 “앞으로도 강해관리공단은 친환경광해관리를 위한 다양한 부문에서 상생협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해관리공단과 몽골전문감독원은 2010년부터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광해관리·광산보건 등을 아우르는 총체적인 환경오염 복원과 사후관리에 대한 협력사업을 발굴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광해관리공단은 몽골전문감독원과 2017년 5월 광물자원·석유개발지역 광해관리사업 공동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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