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경원)가 국민 제안으로 혁신아이디어를 발굴함으로써 국민체감도가 높은 혁신활동 수립·실행을 위해 오는 13일까지 열린 혁신 아이디어를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공모부문은 사회혁신과 기관혁신부분이다.

사회혁신부문은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시민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아이디어이며, 기관혁신부문은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 확대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와 업무방식 효율화, 협업 확대 등 일하는 방식 혁신과 공공데이터 개방·활용 아이디어다.

특히 지역난방공사는 우수한 아이디어 7건을 선정한 뒤 시상할 예정이다.

지역난방공사 관계자는 “지역난방공사는 국민이 제안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국민이 공감하는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혁신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