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가 지역주민 건강증진과 농경활동개선을 위한 동아석면광산 토양오염복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것과 관련 충북 제천시 수산면 주민자치위원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 사업은 2014년부터 2018년까지 동아석명광산이 자리잡고 있는 충북 제천시 수산면 일대를 대상으로 모두 517억 원을 투입한 광해관리공단에서 발주한 가장 큰 규모로 추진됐다.
강철준 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장은 “광해관리공단은 석면폐광으로부터 지역주민 건강증진과 지역발전에 도움을 주게 돼 기쁘다”고 짧은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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