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식 남부발전 사장, 하동화력 #4·7 공사현장점검 나서
신정식 남부발전 사장, 하동화력 #4·7 공사현장점검 나서
  • 김옥선 기자
  • webmaster@energytimes.kr
  • 승인 2018.05.25 11:0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24일 남부발전 하동발전본부(경남 하동군 소재)를 방문한 신정식 남부발전 사장이 계획예방정비 중인 하동화력 4·7호기 공사현장에서 비계작업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지난 24일 남부발전 하동발전본부(경남 하동군 소재)를 방문한 신정식 남부발전 사장이 계획예방정비 중인 하동화력 4·7호기 공사현장에서 비계작업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신정식 한국남부발전(주) 사장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한편 협력회사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24일 하동발전본부(경남 하동군 소재)를 방문한 가운데 계획예방정비 중인 하동화력 4·7호기 공사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남부발전 측은 이번 현장안전점검 관련 정부의 안전정책을 선도적으로 이행하는 것은 물론 협력회사 안전을 직접 책임지겠다는 경영진 의지를 담아 기획됐다.

이 자리에서 신 사장은 직접 보일러건물 내 비계작업 등 위험작업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하는 한편 한 건의 산업재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안전관리에 만전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남부발전은 협력회사 작업여건 개선을 위해 비계 기울어짐과 충량초과 등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붕괴휘험을 방지하는 스마트비계안전관리시스템 연구개발을 완료하는 등 협력회사 근로자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