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 1사 1촌 자매마을서 농번기 일손 보태
한전원자력연료 1사 1촌 자매마을서 농번기 일손 보태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8.05.23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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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한전원자력연료가 농번기를 맞아 대전 유성구 관평동에 위치한 1사 1촌 자매마을을 방문해 과수농가 일손을 덜어주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 나선 정상봉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오른쪽)과 이상민 한전원자력연료노동조합 위원장이 열매솎기 작업을 하고 있다.
23일 한전원자력연료가 농번기를 맞아 대전 유성구 관평동에 위치한 1사 1촌 자매마을을 방문해 과수농가 일손을 덜어주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 나선 정상봉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오른쪽)과 이상민 한전원자력연료노동조합 위원장이 열매솎기 작업을 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한전원자력연료(주)(사장 정상봉)가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지역주민들의 일손을 덜어주기 위해 23일 대전 유성구 관평동에 위치한 1사 1촌 자매마을을 방문해 과수농가 일손을 덜어주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단원들은 배 과수원에서 열매솎기와 주변 환경정리 등을 통해 지역농민들의 노고를 직접 체험하는 한편 함께 땀을 흘리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정상봉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이날 일손 돕기는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농가에 보탬이 돼 풍성한 수확으로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언급한 뒤 “앞으로도 한전원자력연료는 봉사와 나눔으로 사회적 가치를 이뤄가는 공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전원자력연료는 매년 자매마을에서 농번기 일손 돕기와 환경보호운동, 농산물 구매 등을 비롯해 전통시장 활성화와 전기설비 개선, 물품 기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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