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 5개국 광업 관련 전문가 참여
광해방지사업단이 아세안(ASEAN) 회원국들을 초청해 광해방지 기술교육을 실시한다.
광해방지사업단(이사장 최종수)은 아세안(ASEAN) 회원국을 대상으로 한 ‘아세안 폐광지역 복구 및 광해방지’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음달 1일까지 진행되며 ASEAN 측의 요청에 따라 처음 개설되는 것으로, 인도네시아, 라오스, 미얀마, 필리핀, 베트남 등 5개국 광업 관련 공무원 및 전문가 9명이 참여했다.
교육 참가자들은 교육기간 국내 광해방지 전문가들로부터 광업 및 광해관련 제도와 법률, 오염 토양 및 수질 정화 방법 등을 소개받으며, 광산피해 복구 현장을 직접 방문하게 된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