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이 2조 달러의 외환보유고를 이용해 해외자원을 싹쓸이하고 있는 실정.
이에 올해 상반기 해외자원을 M&A 하겠다고 나선 우리나라는 괜히 피해아닌 피해를 입고 있는 상황.
우리 측이 M&A 대상을 물색해 협상에 들어가면 중국기업이 와서 두 배 값에 사버리는 어이없는 현실.
하지만 일부에선 정부가 이런 상황에 너무 안이하게 대처한 게 아니냐는 질책도 나오고 있는 상황.
최근 김신종 한국광물자원공사 사장과 출입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기자가 김 사장에게 이런 질문을 하자 그의 대답은 “할 말이 없습니다”라며 일부 인정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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