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관계자曰 “이미 주유소간의 가격경쟁은 포화상태에 이르고 있다는걸 모르는 사람이 없는데, 여기서 더 경쟁을 부추긴다는 것은 소규모 업자들은 시장에서 나가 떨어져 나가라는 소리”라고 한탄.
전문가들도 “저마진 경쟁을 벌이고 있던 만큼 아무리 경쟁을 유도해도 추가 인하는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
시민들은 “고유가로 인한 기름값 상승을 정부나 정유사가 아닌 일개 주유소들에게만 떠넘기기식이 아니냐”며 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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