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십자공로훈장 수상
유르겐 뵐러 한독상공회의소 사무총장<사진>이 독일과 한국간 교류확대에 기여한 공로로 독일연방정부의 십자공로훈장을 최근 수상했다.뵐러 사무총장은 한독경제협회 이사회 임원 및 회장을 역임하고, 독일 동아시아협회 한국위원회 회장 및 한독협회 이사회 임원으로 한국을 위해 활동했다.
그는 또한 다양한 책자와 미디어와의 인터뷰 및 강의 등을 통해 독일국민 특히 청소년들에게 한국을 알려왔다.
뵐러 사무총장은 한국인 아내를 만나게 됐던 1985년부터 1987년 이미 한독상공회의소에서에 근무를 했었고, 2007년 4월부터는 사무총장으로 부임해 양국의 교류확대를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