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국내 플랜트 기자재업체들의 해외수출 촉진을 목적으로 개최됐다.
엔텍이앤씨(대표 최근호), 선진환경기공(대표 박영기) 등 50여개사가 참가해 해외벤더등록 지원사업과 중소기업 글로벌 전략 춤목 수출컨소시움 구성 등에 관해 논의됐다.
기산진은 간담회를 통해 해외 플랜트 발주처 및 EPC업체를 국가별, 업체별로 6개의 T/F로 구성한다고 밝혔다. 또 해당 지역에 수출을 희망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벤더등록를 위한 PQ(Pre-Qualification, 사전 적합성 검토) 작성 지원 및 벤더등록 양식 제공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중소기업 글로벌 전략품목 수출컨소시엄을 구성하고, 플랜트 발주처 및 EPC 업체에 대한 벤더 등록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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