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都 창립 27주년 행사 가져
해양都 창립 27주년 행사 가져
  • 송승온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09.05.11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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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임직원 일치단결… 수요창출 총력 다짐

해양도시가스가 창립 27주년 맞아 전 임직원이 모여 경영목표를 위해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해양도시가스(대표 정영준)는 11일 전 임직원과 고객센터와 콜센터, 협력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27주년 기념식을 갖고 장기근속자, 모범사원, 우수고객센터 및 공사협력업체에 대해 포상했다고 밝혔다.

해양도시가스는 4월말 현재 공급배관 1134km,세대수 46만 수용가를 확보한 가운데 올해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전 임직원이 일치단결해 판매물량 수요창출에 총력을 다하기로 결의했다.

이날 정영준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그 동안 회사 발전을 위해 열성적인 노력을 다해준 임직원과 고객센터 등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내외부적으로 경영환경이 날로 열약해지고 있어 판매물량의 획기적 창출과 경쟁력 확보를 통해 불확실한 경영환경 변화에 철저히 대비하자”고 당부했다.

특히 “급변하는 경영환경과 새로운 패러다임 변화는 끊임없는 도전과 변화혁신을 요구하고 있다”면서 “변화는 성장의 기회이자 도전으로써 새로운 각오로 변화와 혁신의 리더가 돼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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