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사랑가득 희망에너지’
[현대오일뱅크] ‘사랑가득 희망에너지’
  • 윤병효 기자
  • ybh15@energytimes.kr
  • 승인 2009.05.01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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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는 ‘사랑가득 희망에너지’라는 사회공헌 슬로건 아래 아동과 청소년에게 희망을 주는 기업, 소외계층과 함께 더불어 사는 기업, 푸른 자연을 지키고 사랑하는 기업을 위해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대오일뱅크는 2006년 ‘1사우 1봉사팀 가입 캠페인’을 전개해 모든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에 참여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2007년 임직원 1000여명이 참가한 76개 봉사팀으로 이뤄진 오일뱅크 봉사단을 조직함으로써 전국적인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현대오일뱅크의 사회공헌분야는 소외계층지원, 지역사회돕기, 장애우활동지원, 환경사랑캠페인이 있다.


▲소외계층지원- 현대오일뱅크는 소외된 계층에는 따뜻한 온정을, 미래 세대에는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고자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사내 기부문화 정착을 위해 개인과 부서의 기부, 급여 우수리(잔돈) 등의 임직원 기부활동을 연중 전개하고 있다.

또한 회사는 매칭그랜트라는 제도를 통해 기부된 액수만큼 회사에서 동일한 금액을 함께 기부함으로써 두 배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해마다 난방유를 걱정해야 하는 저소득층을 돕기 위해 매년 한국복지재단과 함께 전국 주유소에 사랑의 카드를 배포하여 일반고객이 추천하는 불우이웃들에게 1억원 상당의 난방유를 무상으로 나눠주고 있다.


▲지역사회돕기
- 2003년 발족된 현대오일뱅크 장학재단은 지역사회의 인재양성을 위해 공장이 있는 충남 서산시 대산읍에서 10억원의 재원을 목표로 매년 1억원을 적립하고 5천만 원을 지급하는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한 지역농민들의 안정적인 판매망 확보와 우호적인 협력관계 유지를 위해 매년 5억원 상당의 쌀을 정부수매 가격으로 구매하고 있고 삼길포 인근 수역에서 약 50만수의 우럭, 광어 등의 중간성어를 방류하여 어민 소득증대사업에 기여하고 있다.


▲장애우활동지원
- 장애우들의 사회활동을 돕기 위해 2003년부터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과 함께 장애우들의 주유소 근무를 추진하고 있다. 현재까지 전국 15개 주유소에서 30명의 정신지체 장애우를 고용하고 업무 적응 교육을 통해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2003년 이후 실버 채용을 통해 노인의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자 실버 채용 박람회에 참가하며 오일뱅크비즈(고객경영정보시스템)를 통한 실버 채용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노인 주유원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전사적으로 확대하여 전 국가적인 노령화 문제 해결에 기여할 계획을 갖고 있다.


▲환경사랑캠페인- 현대오일뱅크의 환경사랑 아이디어 공모전은 참신한 아이디어 하나로 더 맑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2006년 첫 공모전과 2007년 대기환경개선 실천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환경을 사랑하는 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모으고 있다.

Eco-pHoto Project라는 이름으로 진행하고 있는 현대오일뱅크 환경사랑 사진 공모전은 자연사랑을 테마로 한 사진들을 응모하고 있다. 매년 동물사랑 등의 특별한 주제로 실시하는 사진 공모전은 환경재단과 함께 공동으로 주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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