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4사 “거둔만큼 사회에 환원한다”
정유4사 “거둔만큼 사회에 환원한다”
  • 윤병효 기자
  • ybh15@energytimes.kr
  • 승인 2009.05.0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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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과점 등 사회적 불신 완화위해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
소외계층지원, 지역사회돕기, 환경보존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

매스컴에는 연일 정유사들의 사회공헌활동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왜 정유사들은 많은 사회공헌활동을 할까? 대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공헌활동을 확대하고 있다는 측면도 있지만 4개 정유사가 국내의 석유공급을 독점적으로 공급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 국민들로부터 폭리의혹을 받고 있어 이를 완화하고자 더 적극적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는 해석도 있다.

정유사들은 대부분 사내 봉사조직을 구성해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또한 지난해에는 고유가로 인한 국민들의 고통을 분담하자는 취지에서 각 회사마다 순수익의 1%를 사회복지공동모금에 헌납하기로 정유사들끼리 약속했다. 각 정유사들은 어떤 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지 자세히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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