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경기도시공사, 취약계층 전기안전 협약 체결
전기안전공사-경기도시공사, 취약계층 전기안전 협약 체결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8.05.16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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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너지타임즈】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경기도시공사와 실시간 원격감시시스템으로 독거노인·장애인가정 전기재해 위험요인을 제거키로 한데 이어 16일 경기도시공사(경기 수원시 소재)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전기안전공사와 경기도시공사는 경기도시공사에서 시공하는 주택 등과 관련 설계단계부터 안전위해요인을 사전에 제거키로 하고 이를 위한 정보를 함께 공유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또 이들은 독거노인·장애인 등 취약가구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원격감시기술로 누전 등 이상발생 시 긴급출동무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김성수 전기안전공사 부사장은 “안전에 관한 한 예방보다 확실한 대책은 없다”면서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전기안전공사 안전관리 신기술이 경기도민 전기재해 예방에 큰 보탬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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