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벡 광해방지시장 한류?…광해관리공단 기술전수 나서
우즈벡 광해방지시장 한류?…광해관리공단 기술전수 나서
  • 정아름 기자
  • dkekckd@naver.com
  • 승인 2018.05.14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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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이 우즈베키스탄 지질광물위원회 고위공무원 6명을 대상으로 14일부터 오는 20일까지 광해관리부문 기술교류협력을 위한 초청행사를 본사(강원 원주시 소재)를 비롯해 태백·강릉 등 광해현장에서 진행한다.

이 행사는 우즈베키스탄 지질위원회 측의 요청으로 진행됐으며, 우즈베키스탄 지질위원회 산하 지질지하수공사 사장과 우라늄희토류공사 사장 등이 참여했다.

특히 광해관리공단은 한국형 광해관리기술과 지하수 개발현황 소개, 광해현장 견학 등 개발도상국 교육수요에 맞은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개발도상국 광해관리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계획이다.

김태혁 광해관리공단 글로벌협력센터장은 “광해관리공단은 이번 행사에 지하수 개발에 특화된 국내 민간기업을 적극 참여시킬 계획”이라고 언급한 뒤 “앞으로도 광해관리공단은 민간기업의 글로벌 시장 동반진출을 위해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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