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우즈베키스탄 지질위원회 측의 요청으로 진행됐으며, 우즈베키스탄 지질위원회 산하 지질지하수공사 사장과 우라늄희토류공사 사장 등이 참여했다.
특히 광해관리공단은 한국형 광해관리기술과 지하수 개발현황 소개, 광해현장 견학 등 개발도상국 교육수요에 맞은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개발도상국 광해관리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계획이다.
김태혁 광해관리공단 글로벌협력센터장은 “광해관리공단은 이번 행사에 지하수 개발에 특화된 국내 민간기업을 적극 참여시킬 계획”이라고 언급한 뒤 “앞으로도 광해관리공단은 민간기업의 글로벌 시장 동반진출을 위해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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