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가스산업연구회, 동북아 에너지전환 논의의 장 마련
천연가스산업연구회, 동북아 에너지전환 논의의 장 마련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8.05.14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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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천연가스산업연구회(회장 류지철)가 원광대학교 동북아시아인문사회연구소와 공동으로 동북아시아 에너지환경변화와 에너지전환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오는 28일 코엑스(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동북아 에너지환경변화와 에너지전환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는 ▲3E(Energy, Environment and Energy) 관점에서 최적에너지전환경로에 관한 연구(양준모 연세대 교수) ▲발전부문 연료전환과 국내천연가스산업의 역할(석광훈 녹색연합 전문위원) ▲독일 에너지전환이 한국에 주는 시사점(박상철 산업기술대 교수) ▲재생에너지 2030 계획 / 시사점(김진오 블루이코노미 전략연구원장) ▲신재생에너지 주민수용성 제고(정성삼 에너지경제연구원 부연구위원) ▲21세기 에너지패러다임 변화와 한반도의 미래(최재덕 원광대 교수) ▲휴너지-동북아문학으로 본 감성에너지(문신 원광대 교수) 등의 주제발표로 꾸며진다.

한편 천연가스산업연구회는 2008년 설립됐으며, 국내 에너지전문가 10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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