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열병합발전사업…한전KDN EPC사업 담당 점쳐져
영광열병합발전사업…한전KDN EPC사업 담당 점쳐져
  • 정아름 기자
  • dkekckd@naver.com
  • 승인 2018.05.10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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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전KDN(주)(사장 박성철)은 영광열병합발전(주)·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주) 등과 영광열병합발전사업을 추진키로 한데 이어 10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 양해각서가 체결됨에 따라 한전KDN은 600억 원 규모의 영광열병합발전소 건설을 위한 EPC사업, 영광열병합발전은 행정사항,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재원조달 등을 각각 담당하게 된다.

한전KDN 관계자는 “영광열병합발전사업은 생활폐기물을 발전연료로 활용할 수 있는 사업으로 2030년 발전량 기준 재생에너지 비중 20%를 달성하겠다는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에 부응하는 한편 앞으로 건설과정에서 지역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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