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양해각서가 체결됨에 따라 한전KDN은 600억 원 규모의 영광열병합발전소 건설을 위한 EPC사업, 영광열병합발전은 행정사항,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재원조달 등을 각각 담당하게 된다.
한전KDN 관계자는 “영광열병합발전사업은 생활폐기물을 발전연료로 활용할 수 있는 사업으로 2030년 발전량 기준 재생에너지 비중 20%를 달성하겠다는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에 부응하는 한편 앞으로 건설과정에서 지역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