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전산업개발(주)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9일 한빛맹아원·가람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사랑의 쌀 2톤을 전달했다.
이날 한전산업개발은 한빛맹아원을 방문해 사랑의 쌀 1톤을 전달하는 것과 함께 시설 내외부 정화활동과 시각장애인 산책 돕기 등 봉사활동에 비지땀을 흘렸다. 또 가람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랑의 쌀 1톤을 전달했다.
신태환 한전산업개발 경영지원본부장은 “비록 작은 나눔이지만 아이들에게 가족의 따뜻한 온정이 전해지기를 희망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한전산업개발은 사회에 이바지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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