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남부발전(주)(사장 신정식)이 가정의 달을 맞아 8일 부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부산 남구 소재)에서 부산 남구지역 내 홀몸노인과 장애인들을 초청한 가운데 삼계탕 특식을 지원하고 생필품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남부발전 임직원들은 1000인분 삼계탕을 만들어 홀몸노인과 장애인 등 저소득층에게 식사를 제공했다.
신정식 남부발전 사장은 “홀로노인에게 더욱 외로움이 커지는 시기가 5월이지 않을까싶다”면서 “앞으로도 남부발전은 외롭고 소외된 지역주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부발전은 2014년 본사를 부산으로 이전한 후 소외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호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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