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 통영기지본부가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일환으로 지난 3일 본부(경남 통영시 소재)에서 인근지역 초등학생 37명을 초청한 가운데 어린이 초청 소방안전교육에 나섰다.

이날 교육은 심폐소생술을 비롯한 소화기·소화전 방사교육과 실습으로 지역 어린이들과 안전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꾸며졌다.

전재호 가스공사 통영기지본부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인근지역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위급상황 시 기초대응능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기 위해 이 교육을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해 가스공사 통영기지본부는 성공적인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으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