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석유관리원가 국민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산업을 발굴하는 한편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국민아이디어공모전을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공모부문은 ▲시민주도 참여사업 ▲맞춤형 서비스 ▲일하는 방식의 혁신 ▲공공데이터 개방·활용 ▲일자리 창출 등이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
접수된 작품은 심사과정을 거쳐 오는 6월 중 최종 수상작이 결정되며, 대상 1명에게 50만 원, 최우수상 2명에게 30만 원씩, 우수상 3명에게 10만 원씩의 포상금이 각각 지급된다.
특히 석유관리원은 입상작인 아이디어에 대해 시민사회와 유관기관과의 검토와 논의를 거쳐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수립하는 등 경영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조주영 석유관리원 이사장직무대행은 “석유관리원은 국민이 주인인 공공기관이 되기 위해 국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받아드릴 준비가 돼 있다”면서 많은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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