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협력중소기업 미주시장 진출 도와
가스공사 협력중소기업 미주시장 진출 도와
  • 정아름 기자
  • dkekckd@naver.com
  • 승인 2018.05.02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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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해양기술박람회서 동반성장관 운영




【에너지타임즈】가스공사가 협력중소기업의 미주시장 진출을 돕는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지난 30일부터 오는 3일까지 미국 현지에서 열리는 ‘2018해양기술박람회(Offshore Technology Conference 2018)’에 중소기업의 미주시장 진출을 지원할 수 있는 천연가스산업 동반성장관을 운영한다.

가스공사는 47개 국가, 2600개에 달하는 업체가 참가하는 이 박람회에서 이 부스를 운영함으로써 초저온 밸브와 초음파 유량계 등 우리 중소기업이 생산한 우수한 천연가스제품의 홍보와 판촉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가스공사는 브랜드파워를 앞세워 홍보하는 등 판촉효과를 극대화시키는 한편 잠재고객에 대한 중소기업 제품 신뢰도 제고는 물론 해외가스시장 진입장벽 극복에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

이뿐만 아니라 가스공사는 미국 기업과의 일대일 비즈니스상담을 연계시켜 줌으로써 마케팅효과를 끌어올리기도 했다.

한편 가스공사는 세계 유수의 전시회에 모두 38개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등 가스공사 브랜드파워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꾸준히 지원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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