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국내외 저소득층 의료공헌사업 추진
남동발전 국내외 저소득층 의료공헌사업 추진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8.04.30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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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남동발전(주)(사장 유향열)이 서울의료봉사재단과 발전소 주변지역을 비롯한 개발도상국 저소득층 구순구개열(언청이) 환자치료를 돕기로 한데 이어 지난 29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 양해각서가 체결됨에 따라 남동발전과 서울의료봉사재단은 의료와 사회제반부문에서 국내외 의료봉사사업을 실행함으로써 사회에 봉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게 된다.

특히 남동발전은 이 자리에서 의료취약계층 치료비로 사용해 달라면서 기금 500만 원을 서울의료봉사재단에 전달하기도 했다.

유향열 남동발전 사장은 “남동발전은 어려운 환경으로 인해 적절한 치료를 받기 어려웠던 지구촌 많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꿈과 희망을 선물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동발전은 취약계층 에너지복지 실현을 위한 Sunny 프로젝트와 발전소주변지역 미래인재양성 위한 드림키움 프로젝트 등 지역사회에 수혜자 맞춤형 사회공헌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또 이에 더해 사회적 약자 일자리 창출사업과 의료공헌사업 신규 추진 등 새로운 사회공헌모델을 개발함으로써 사회적 가치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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