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앞서 지역난방공사는 본사 부서와 18곳 지사를 대상으로 상담희망부문·구매예상품목·구매예상금액 등 사전수요조사를 실시한 후 사회적 기업을 모집·선정한 바 있다.
특히 이날 구매상담회는 일대일 맞춤형 구매상담회 형태로 추진됐다.
지역난방공사 관계자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 역할이 강조됨에 따라 사회적 기업 등 공공구매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지역난방공사는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시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역난방공사는 2016년 6월 사회적 관련 기과과 공공구매 활성화와 사회적 판로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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