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3곳 발전소 건설프로젝트 진행…중부발전 무재해 다짐
전국 3곳 발전소 건설프로젝트 진행…중부발전 무재해 다짐
  • 김옥선 기자
  • webmaster@energytimes.kr
  • 승인 2018.04.20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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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이 서울·서천·제주에서 발전소 건설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재해 없는 건설을 다짐하기 위해 20일 서울건설본부(서울 마포구 소재)에서 협력기업 대표를 비롯한 현장근로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건설사업 무재해 다짐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서울건설본부는 37년 3개월 무재해 달성의 공로를 인정받아 KRI한국기록원 공식 최고기록 인증패를 받았다.

특히 이날 서울·서천·제주에서 동시에 진행되고 있는 발전소 건설현장에서 지금까지 중대재해 없이 진행되고 있는 것에 대한 격려가 이어졌고, 재해 없는 준공을 위한 의지를 다지는 자리도 이어졌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서울건설본부의 국내 최장기 무재해 최고기록 달성에 대한 축하와 창사 이래 가장 많은 발전소 건설공사가 동시에 진행되는 등 그 어느 때 보다 재해발생 가능성이 높지만 중대재해가 단 한건도 없는 것은 협력기업을 포함한 전 직원의 철저한 안전의식과 안전관리의 결과”라고 언급한 뒤 발전소 건설현장에서 재해가 없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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