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이 에너지 정보를 국민 눈높이에서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기자단을 운영키로 한데 이어 지난 13일 사옥(서울 금천구 소재)에서 에너지프렌즈 국민기자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 기자단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7개 국가 12명 등 모두 40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지난달 응모절차에 응모한 지원자 중 거주지역과 활동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받아 선발됐다.
특히 이들은 올해 말까지 거주 국가와 지역에너지정책 등 주요 이슈에 대해 에너지시설 현장을 취재하는 한편 지역주민과의 인터뷰, 에너지·환경스마트폰 사진공모 등 다양한 활동으로 현장소실을 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한편 에너지정보문화재단은 에너지·원자력에 대한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정보 보급·확산으로 국민들의 올바른 이해증진을 위해 설립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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