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회장 이영호)가 정부에서 에너지전환정책과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 등 에너지정책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가운데 신재생에너지 관련 정책과 기술을 공유하기 위해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롯데호텔(서울 중구 소재)에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춘계학술대회에서 ▲강신규 두산중공업 부사장 ▲조현수 한화큐셀코리아 대표 ▲황보연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 등이 기조강연을 맡는다.
신재생에너지 관련 논문 발표와 함께 ▲태양광·풍력·바이오·지열 등 정책세션 ▲신재생에너지 활성화 방안 ▲신재생에너지 에너지원별 국제동향 ▲신재생에너지 혁신플랫폼 ▲에너지 전환을 위한 에너지 공공기관 역할 ▲미래에너지시스템 위한 에너지저장시스템기술 ▲재생에너지 3020 이행을 위한 과제 등 특별세션도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신재생에너지학회는 이번 춘계학술대회를 계기로 유관기관과 함께 재생에너지의 날 제정을 제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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