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고리원자력본부, 대학생 자원봉사 6500만 원 전달
한수원 고리원자력본부, 대학생 자원봉사 6500만 원 전달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8.04.14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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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수력원자력(주)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가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유도하기 위해 시행한 ‘소통 고리 대학생 자원봉사 공모전’을 추진한 결과 우수한 아이디어를 낸 30개 팀에게 모두 6500만 원의 협찬금을 지난 13일 전달했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팀은 오는 연말까지 6개월에 걸쳐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집짓기부터 소방안전교육과 재난대처훈련, 지역주민 위한 물리치료봉사 등 고리봉사대와 함께 다양한 지역맞춤형 사회공헌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특히 고리원자력본부는 이들 중 10개 팀을 선정해 연말에 상금과 트로피를 수여할 예정이다.

이주현 한수원 고리원자력본부 지역협력팀장은 “앞으로도 한수원 고리원자력본부는 모든 계층이 더불어 잘 사는 지역을 만들기 위한 맞춤형 사회공헌프로그램을 지속저긍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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