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준비위원회는 국가기술표준원에 주요 준비현황으로 ‘2018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부산총회 종합계획(안)’과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부산총회 오픈세션(안)’을 보고했다.
또 이 위원회는 1차 안건으로 ▲일정 ▲행사계획 ▲홍보 ▲숙박 ▲수송 ▲관광 등 종합계획(안)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회의별 개최장소 등을 최종 의결했다.
오픈세션(안)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총회 프로그램 중 개최국에서 원하는 주제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시간으로 우리나라는 스마트시티를 주제로 한 전문가 토론계획을 발표했다.
허남용 국가기술표준원 원장은 “이 총회는 최근 우리나라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시티란 이슈를 국제표준화무대에서 우리 주도로 적극 논의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라면서 “국제전기기술위원회 부산총회 개최준비가 본격적인 궤도에 들어선 만큼 관련 기관 모두가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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