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센터는 자연광을 최대한 활용함으로써 에너지효율을 높인 특징을 갖고 있다. 또 저공해 차량전용주차시설과 원격오피스 구축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두산밥캣 관계자는 “이 인증은 에너지절감과 쾌적한 사무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꾸준히 시설을 투자한 결과”라면서 “이 같은 노력이 북미 소형 건설기계 1위 지위를 공고히 하고 경쟁력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두산밥캣은 2015년 북미 소형 건설기계사업 연구개발 거점 확보를 위해 2800만 달러를 투자해 이 센터를 설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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