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전원자력연료(주)(사장 정상봉)가 올해 대전지역 34곳 중학교를 대상으로 ‘안전에너지원자력연료체험’이란 주제의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을 확대·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2시간에 걸쳐 모형물과 제조공정에 대해 안내요원이 설명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정상봉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한전원자력연료는 학생들이 현장체험으로 원자력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한편 장래진로선택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전원자력연료는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을 2016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모두 1100명에 달하는 중학생들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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