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한국광물자원공사에서 제공하는 한국자원정보서비스에 따르면 배터리 원료광물에 대한 수요증가가 전망됨에 따라 코발트가격은 올해 들어 24% 상승하는 등 2016년 초 대비 4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니켈도 8.6%나 상승했다.
다만 주요 비철금속들은 공급증가와 무역전쟁에 대한 우려로 1/4분기 모두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동은 파운드당 3달러 선이 무너지면서 6.6% 하락비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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