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레인 최대 규모 유전·가스전 발견
바레인 최대 규모 유전·가스전 발견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8.04.0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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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바레인에서 최대 규모의 유전·가스전이 발견됐다.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살만 빈 하마드 알-칼리파(Salman Bin Hamad Al-Khalifa)」바레인 왕세자가 주재한 천연자원고등위원회는 새로 발견된 유전에는 경질유와 천연가스가 다량 매장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바레인 서부해안인 알-바레인 인근 해상에서 발견된 이 유전은 바레인에서 1932년 원유생산을 도입한 후 역사상 최대 규모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바레인은 사우디아라비아·아랍에미리트 등 걸프국가 중 상대적인 자원빈국으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바레인 원유매장지는 1곳이며, 이곳에서 매일 5만 배럴에 달하는 원유와 2800만㎥에 달하는 천연가스가 생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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