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대한석탄공사(사장 백창현)가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2017년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조사’에서 전년에 이어 2년 연속 최고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
석탄공사는 성수기인 동절기 연탄수급 안정을 위해 선제적인 업체별 맞춤형 공급계획을 수립하는 한편 수송차질 예방을 위해 철도공사와 협력을 지속하는 등 서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백창현 석탄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석탄공사는 연탄의 안정적인 공급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더 나아가 석탄업계 상생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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