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3월 3주차 유연탄가격이 중국의 발전수요 둔화와 증산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한국광물자원공사(사장 김영민)에서 제공하는 광물종합지수(MinDex)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3월 3주차 유연탄가격은 톤당 92.64달러로 전주대비 2.3%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광물자원공사 측은 중국의 계절성 수요 둔화와 증산기조에 영향을 받아 하락한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광물종합지수는 최근 3년간 평균수입규모 상위 15대 광종을 산업적인 중요도와 수입금액에 따라 가중치를 둬 수치화한 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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