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식목일 앞두고 편백나무 800그루 식재
동서발전, 식목일 앞두고 편백나무 800그루 식재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8.03.25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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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이 제73회 식목일을 앞둔 지난 23일 울산대공원(울산 남구 소재)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탄소상쇄숲 조성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소나무 재선충 피해지역에 편백나무를 식재해 훼손된 산림환경복원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지역주민과 함께 탄소상쇄지역을 조성하면서 산림의 소중함을 체험하기 위해 기획됐다.

그 일환으로 동서발전 울산화력본부 임직원 50명은 편백나무 800그루를 구입해 식재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땀 흘려 심은 나무가 잘 성장해 지역주민의 건강한 생활을 돕는 푸른 숲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오는 11월 육림의 날을 맞아 직접 심은 나무에 거름을 주고 풀과 덩굴을 제거하여 성장을 돕는 데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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