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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교역 1000억불…문 대통령 양국 상생발전 강조한-베트남 비즈니스포럼 참석해 이 같은 입찰 밝혀
정아름 기자  |  dkekck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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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3.24  21:3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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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3일 베트남 한 호텔에서 열린 한-베트남 비즈니스포럼에 참석해 한-베트남 정상회담에서 2020년까지 교역 1000억 달러 목표를 이루기로 합의했다면서 이 목표는 일방적인 수출입만으로 달성하기 어렵다면서 양국의 상생발전을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양국 간 교류와 협력도 양국 국민에게 서로 도움이 되고 함께 번영할 수 있는 방향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언급한 뒤 “상호호혜적인 교역을 이루고 양국 기업이 서로의 강점을 살려 제3국에 공동으로 진출하는 상생협력 파트너가 돼야만 이뤄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나라와 베트남의 다양한 협력사례를 소개하면서 우리나라 기업 5500곳이 베트남에 진출해 있고 그 영향으로 100만 명에 달하는 베트남 노동자들이 좋은 일자리를 갖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 기업들은 유능하고 성실한 베트남 노동자들을 만나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면서 양국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일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문 대통령은 “베트남은 이제 한국의 4대 교역국이 됐고 한국은 베트남 최대 투자국”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뿐만 아니라 문 대통령은 청년들이 좋은 일자리를 찾는 것은 양국 모두에게 가장 중요한 일 가운데 하나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이어 그는 “한국 정부는 혁신성장을 목표로 청년들에게 두려움 없이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면서 “양국의 청년들이 함께 창업에 나설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고 말하면서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 지난 23일 열린 한-베트남 비즈니스포럼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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