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이 창립 9주년을 맞아 22일 본사(경북 경주시 소재)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차성수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고준위방사성폐기물 기술개발과 원전해체 폐기물 처리 등 에너지전환을 원자력환경공단에서 주도할 수 있도록 조직역량을 결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원자력환경공단은 2009년 방사성폐기물 발생자와 관리자를 분리해 투명하고 안전한 방사성폐기물을 관리하기 위해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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