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문재인 대통령이 시진핑(Xi Jinping) 중국 국가주석에게 조기 국빈방한을 초청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이 지난 12일 17시부터 35부간 중국 베이징인민대회당에서 시진핑 주석을 만나 이 같은 문 대통령의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에게 지난해 국빈방문했을 때 환대해준 점에 사의를 표한다고 언급한 뒤 시진핑 주석이 조기에 국빈으로 한국을 방문해 줄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뿐만 아니라 정 실장은 대북특별사절단 방북결과 등을 시진핑 주석에게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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