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한국광물자원공사에서 제공하는 한국자원정보서비스에 따르면 칠레 광산부 장관은 앞으로 20년간 2038년까지 광산개발에 모두 600억 달러가 투자될 것이라고 최근 발표했다.
그는 최근 광업동향에 대해 드라마틱하게 변해왔다면서 칠레 광업업계 당면이슈로 ▲노천채굴에서 갱내채굴로 전환 ▲제련·정련소 효율향상 ▲광미 환경훼손 저감 ▲생산능률 향상 ▲광물처리효율 제고 등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2030년 모두 250개 업체가 100억 달러의 매출을 세계시장에서 올릴 수 있도록 육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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