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20년간 칠레 광산개발에 600억불 투입
앞으로 20년간 칠레 광산개발에 600억불 투입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8.03.06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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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세계 최대 동 생산국인 칠레에서 앞으로 20년간 광산개발에 모두 600억 달러가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6일 한국광물자원공사에서 제공하는 한국자원정보서비스에 따르면 칠레 광산부 장관은 앞으로 20년간 2038년까지 광산개발에 모두 600억 달러가 투자될 것이라고 최근 발표했다.

그는 최근 광업동향에 대해 드라마틱하게 변해왔다면서 칠레 광업업계 당면이슈로 ▲노천채굴에서 갱내채굴로 전환 ▲제련·정련소 효율향상 ▲광미 환경훼손 저감 ▲생산능률 향상 ▲광물처리효율 제고 등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2030년 모두 250개 업체가 100억 달러의 매출을 세계시장에서 올릴 수 있도록 육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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