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석유관리원이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해 경남 양산지역 복지시설에 품질검사 후 잔여시료를 지속적으로 기부키로 한데 이어 지난 28일 양산시청(경남 양산시 소재)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석유관리원 영남본부는 앞으로 2년간 경남 양산시복지재단 산하 4곳 복지관에 품질검사 후 잔여시료를 기부하게 된다.
한편 석유관리원은 품질검사를 완료한 잔여시료를 모아 전국의 본부 소재지 인근 지역에 위치한 복지시설에 연료를 기부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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