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세 항목 중 지역자원시설세가 374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뒤를 이어 지방소득세 143억 원과 재산세 등 92억 원을 납부한 것으로 집계됐다.
양창호 한빛원자력본부장은 “안전 최우선 원전운영으로 안정적인 전력생산을 통한 지방세수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빛원자력본부는 2013년부터 2017년까지 5년간 전남 영광군에 지방세 2459억 원을 납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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