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기술인협회 신임 회장으로 김선복 후보 당선
전기기술인협회 신임 회장으로 김선복 후보 당선
  • 김옥선 기자
  • webmaster@energytimes.kr
  • 승인 2018.03.01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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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전기기술인협회 회장으로 김선복 후보가 당선됐다.

한국전기기술인협회는 28일 63컨벤션센터(서울 영등포구 소재)에서 제56차 정기총회를 열어 신임 회장 선거를 진행한 결과 2차 투표까지 가는 접전 끝에 김선복 후보가 제18대 신임 회장으로 당선됐다.

1차 투표에서 대의원 247명 중 242명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김선복 후보는 117표를 얻었으나 과반을 충족하지 못해 2차 투표로 이어졌고, 2차 투표에서 김선복 후보는 243명 대의원 중 145명의 지지를 얻었다.

김선복 당선인은 “10만 회원 모두의 회장이 될 것”이라고 언급한 뒤 “10만 회원이 협회를 중심으로 힘 모을 수 있도록 다른 후보의 공약도 협회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같이 참여하는 회원, 선도하는 협회, 창의적인 조직 만들기 위해 열정을 바칠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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