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지난 27일 전체회의를 열어 지난해 11월 30일 0.25%를 올린 뒤 현재 기준금리인 1.50%를 동결시켰다. 이번 기준금리 동결은 국내 경제여건이 금리를 올릴 만큼의 여건이 형성되지 않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올해 초 한국GM 철수우려를 비롯해 미국의 통상압박, 통화정책 정상화 가속화 등 우리 경제 성장세를 위협하는 요인들이 곳곳에서 생겨났기 때문인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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