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대한석탄공사(사장 백창현)가 지난 22일 완벽한 영공방위태세에 헌신하고 있는 제8전투비행단을 방문해 공군장병들을 격려하는 위문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위문금은 석탄공사 근로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모아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순경 석탄공사 본부장은 “앞으로도 대한민국 하늘을 든든하게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석탄공사는 2011년 11월 제8전투비행단과 자매결연을 체결한 후 위문금을 전달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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