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경원)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2017년도 정보보안 최우수기관 대통령표창을 수상함으로써 받은 포상금 1000만 원 전액을 성남시사회적기업협의회에 기부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이날 기부된 기부금은 장애인·노인들의 전동보장구 급속충전소위치를 알려주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사회적 기업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지역난방공사는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보안활동을 인정받아 지난해 정보보안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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