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수력원자력(주)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가 지역주민과 음악을 통해 소통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오는 28일 고리스포츠문화센터(부산 기장군 소재)에서 ‘제45회 수요행복음악회’를 개최한다.
희망음악회란 주제로 열리는 이날 음악회에 지역에서의 활발한 공연으로 한국무용의 미를 널리 알리는 ‘서희 무용단’, 국내 최고 수준의 클라리넷 합주를 선보이는 ‘부산 클라리넷 콰르텟’, 수준급의 연주 실력을 갖춘 실력파 어쿠스틱 밴드 ‘끄레몽’, 감미로운 통기타 연주를 선사할 기타리스트 ‘우대화’ 등이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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