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광업투자 대상국 ‘캐나다’
최고 광업투자 대상국 ‘캐나다’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8.02.26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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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최고의 광업투자 대상국은 캐나다인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한국광물자원공사(사장 김영민)에서 제공하는 한국자원정보서비스에 따르면 캐나다 프레이저 인스티튜트(Fraser Institute)는 ‘Annual Survey of Mining Companies’이란 제목의 보고서를 통해 캐나다가 최고 광업투자 대상국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22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지난해 호주를 최고 광업투자 대상국으로 선정한 바 있으며, 캐나다가 최고 광업투자 대상국으로 선정된 배경으로 지질학적으로 우수한 광상과 매력적인 광업정책으로 다시 최고의 자리를 되찾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 보고서는 캐나다의 경우 풍부한 매장량과 경쟁력 있는 세제, 간소한 허가절차, 환경정책 확실성 등을 강점으로 손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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