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 참가한 참가자들은 이산화탄소 포집과 광산지역 지중저장기술 표준제정을 위한 탄소광물화 국제기술정보를 공유하고 국제표준의 국가표준화방안과 기후변화대응기술의 국제표준추진방향 등에 대해 각각 논의했다.
광해관리공단 관계자는 “기후변화대응 광해방지 융·복합기술 개발과 국제표준화 주도로 광해관리공단은 혁신기술을 확보하는 한편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해관리공단은 국가전략프로젝트로 지질자원연구원 등을 비롯한 광업업계와 함께 온실가스 주범인 이산화탄소 자원화·활용을 위한 탄소광물 플래그십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신(新)기후체제대응과 기후변화시장 창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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